안녕하세요. 여의도에 위치한 JC빛소망안과입니다.
당뇨망막증이나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 그리고 근시성 맥락막변성 등을 앓고 계신 환자분들의 경우, 병의 진행을 막고 시력을 보존하기 위해 '안내주사'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곤 합니다. 오늘은 안구내주사, 망막주사, 혹은 눈주사라고도 불리는 안구 내 주사(Intravitreal injection)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구 내 주사를 시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정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안구 내부에 약물이 충분한 치료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통 안약을 점안하여 치료하는 방식은 각막과 같은 눈 앞부분(전안부)에 병변이 있을 때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망막과 같이 눈 뒷부분(후안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안약만으로는 필요한 치료 농도에 도달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오히려 눈 앞부분에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구의 후방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약물을 전신에 투여할 때와 비교하면, 몸 전체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줄이면서 안구 내 국소 농도는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삼출성 나관련 황반변성부터 당뇨망막병증, 당뇨황반부종, 망막정맥 폐쇄, 포도막염 등 다양한 망막 및 포도막 질환에서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사에 사용되는 약물과 진행 과정
현재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아일리아, 아바스틴, 루센티스 세 가지가 대표적입니다. 이 약물들의 치료적 효과는 전반적으로 큰 차이가 없으나, 아일리아가 다소 우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아일리아와 루센티스의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비용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주사 과정은 철저히 무균 상태인 수술실에서 안전하게 진행됩니다. 먼저 주사 전 산동제를 점안하여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동공이 확장되기를 기다립니다. 이후 수술실로 이동하여 눈에 점안 마취제를 사용하고 꼼꼼한 소독을 거친 뒤 주사를 맞게 됩니다.

시술 후 주의사항과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
주사를 맞은 후에는 처방받은 안약을 제시간에 잘 점안해주셔야 하며, 감염 예방을 위해 약 3일간은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주사 치료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매우 중요하며, 상태에 따라 4주에서 8주 간격으로 반복적인 주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내주사 치료에서 핵심은 정밀한 검사를 통한 꾸준한 모니터링입니다. 주사 전후의 눈 상태를 다양한 망막 검안 기기로 확인하여 치료 효과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면 추가 치료를 이어가고, 만약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다른 방향의 치료법을 검토하게 됩니다.
JC빛소망안과의 체계적인 망막 치료 시스템
여의도 JC빛소망안과에는 망막 전문의가 상주하여 환자분의 망막 상태를 면밀하게 살피고, 개개인의 증상에 맞는 최적의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망막 질환이 녹내장 등 다른 안질환과 연계된 복합적인 상태라면, 분야별 전문의와의 협진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진료를 제공해 드립니다.
안내주사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자분들의 소중한 눈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